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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쿨 유리, 인기스타→다둥이 엄마 삶 공개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혼성그룹 쿨의 유리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리가 출연한다.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혼성그룹의 홍일점이었던 유리는 지난 2014년 결혼을 발표하고 홀연히 연예계를 떠나 남편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다.


그동안 세 아이 사랑(6), 사우주(4), 사지한(3)을 연이어 출산, 오직 육아에만 전념하며 살았다는 그는 사랑만 보고 과감히 결정한 삶이었지만, 홀로 삼 남매의 육아를 도맡아오면서 점점 자존감을 잃어갔다고 했다.


그런 그녀를 위해 남편은 과감히 장기 육아 휴직계를 내고 한국 처가살이를 선언했다. 그런 유리네 다섯 가족을 흔쾌히 받아준 친정 어머니 남갑순 씨는 언제나 유리의 기댈 곳이 돼주는 버팀목이다.


유리네 가족은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도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기 스타에서 다둥이 엄마로 변신해 돌아온 그녀의 삶은 11일 오후 10시 5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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