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미국에 주택을 구입한 소식이 알려져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태희가 미국에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태희의 미국 주택 구입 비용, 용도 등에 대해선 개인적인 일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특히 이날 일각에서 언급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선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계획하고 (주택을) 구입한 것은 아니다. 과장된 부분도 없잖아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김태희에 대한 팬,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관계자는 "김태희는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 태교,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주택 구입으로 화제를 모은 김태희. 출산을 3개월 가량 앞두고 있는 가운데, 향후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높기만 하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비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오는 9월 둘째 출산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 이후 작품으로 복귀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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