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가지 버전의 커버 중 하나. 모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패션 매거진 속 화보다. 한혜진은 전신 분장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저걸 찍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멋있으세요. 정말 최고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몸매다.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니 눈물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며 "다시 태어나도 모델 일을 하겠냐는 질문에 "무조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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