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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련 "남편을 포기했다"..'폭탄 발언'

발행:
이건희 기자
사진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남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는 신애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련은 "남편을 포기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이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고질적이다.'계속해서 '참자'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애련은 "여행을 갈 때 2박 3일에도 아기 짐이 많다. 그런데 단 한 번도 싸준 적이 없다. 남편은 '운전을 한다'라는 생각에 스마트폰 삼매경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신애련은 "모든 것이 감정 노동이다. 그냥 '운전기사라고 생각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긍정적인 생각을 선보였다.


하지만 신애련은 "그렇게 생각을 바꾸니, 남편에 집에 누워있을 때도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하자'라니 남편이 어느 날 눈물이 터졌다"라며 "'포기하길 기다렸다'라고 남편이 말했다. 하지만 그 후 남편이 달라졌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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