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웨이브'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로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2 '런웨이브'에서는 규현이 MC로 나서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런웨이브'는 규현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게 좋은거야' 라이브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규현은 "그게 좋은 거야. 온통 너로 물든 그 순간의 너와 나. 그게 좋은 거야'라는 가사가 담겼는데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좋은 시간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런웨이브'는 아이돌의 숨겨진 무한한 매력을 소개하고 음악에 귀 기울이고 음악 팬들과 호흡하는 음악 토크쇼"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규현은 "공식 데뷔한 지 갓 한 달 밖에 안 됐다. 데뷔 앨범 전곡을 프로듀싱했다"며 AB6IX의 무대를 소개했다. AB6IX는 'HOLLYWOOD'로 첫 무대를 가졌고, 규현은 팬들이 가지지 못한 앨범을 꺼내 자랑하는 능청을 발휘하면서 앨범 언박싱으로 포토카드와 자켓사진을 펼쳐 보여줬다.
앨범 수록곡을 하나씩 소개하며 AB6IX의 'HOLLYWOOD' 마지막 춤동작을 외워 보여주기도 했다. 또 규현은 팬들의 마음을 이해한 진행으로 AB6IX를 '청정돌'이라 표현하며 짧은 만남 후 헤어지기 싫어하는 팬들과 함께 애교를 부리며 'BREATHE' 무대까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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