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남규택이 어머니에게 당혹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차 구매를 고민하는 안혜상, 남규택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혜상의 출퇴근을 위해 남규택은 차 구매를 고민했다. 남규택은 차에 대해 잘 아는 시아주버니 남규안을 불렀다. 남규안은 "엄마도 같이 갈게"라고 말해 안혜상과 남규택을 당황시켰다.
남규택은 "엄마가 왜? 엄마가 차 전문가야?"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남규안은 시어머니와 함께 안혜상, 남규택의 집에 들어섰다. 이후 중고차를 보러 나서려 하는 남규택, 안혜상 부부와 남규안에게 시어머니는 "나도 따라갈게"라며 자리에서 일어서려 했다. 남규택은 "엄마는 왜 가려고 하는데?"라며 만류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