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박나래, 이효리가 10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톱3에 올랐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유재석, 박나래, 이효리는 2019년 10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톱3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9월 3일부터 2019년 10월 4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411,247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이와 함께 2019년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는 김종국, 전현무, 서장훈, 이광수, 윤종신, 강호동, 이영자, 신동엽, 유희열, 박명수, 김희철, 하하, 김종민, 이상민, 이수근, 김구라, 정형돈, 양세형, 김숙, 조세호, 안정환, 이경규, 정준하, 유병재, 지석진, 김영철, 송은이 등이 30위 안에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2019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다양한 예능을 통해 서로다른 패턴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링크분석을 보면 '꾸준하다, 부지런하다, 유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일로만난사이, 놀면뭐하니'가 높게 분석됐다"라며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3.11%로 분석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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