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랜서 아나운서 장성규가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부성애'로 뭉클함을 보여줬다.
장성규는 "우리들만의 행복한 시간 #우행시 임마들 덕분에 행복했다 #임덕행 팬 미팅 말미에 달려와 안겨서 부끄럽다며 떨어지지 않던 하준이의 모습이 아른아른 이번 팬 미팅 후유증은 오래가겠다 #오래보아요 #고독방 #잡것들 #장라인 #오고잡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팬 미팅 중 아들 하준이가 장성규에게 안겨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사진 속에 "하준아 내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너의 아빠가 된 거란다. 돈 많이 벌어올게 임마"라고 적어 웃음과 함께 애틋함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지막 감동 ㅠㅠ", "어제 아이컨택 계속해주셔서 넘나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팬들 만나는 자리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당♥ 어제 너무 떨려서 심장이 계속 쿵쾅거리다 편두통 와서 오른 팔까지 저렸지만ㅋㅋ 견딜 수 있습니당♥ 어제 끊임없이 소통해주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당♥"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성규는 웹 예능 '워크맨',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등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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