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미국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도중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로하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송가인은 미스트롯 하와이 투어 포스터와 함께 하와이 여행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푸른 하늘에 펼쳐진 드넓은 잔디와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 풍경 사진과 파인애플 주스 사진이 눈에 띈다.
특히 홀터 톱(halter top) 패션이 눈에 띈다. 베이지색 비치 모자와 흰색 홀터 톱을 입고 큰 수건을 두른 송가인의 모습에서 여유가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나고 재미나게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오세요♥ 근데 너무 보고 싶어요♥", "힘들게 스트리밍하고 홍보하고 투표하고 팬픽도 쓰고 아주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는 너무 바뻐서 그리움도 못 느끼네요~ 으짜든지 잘 지내다 오세여"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가인은 1집 ‘佳人’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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