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터뷰' 다니엘 "악플 영향 심각..문제점 깨달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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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현정의 쎈터 : 뷰' 캡처
/사진=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현정의 쎈터 : 뷰' 캡처


'김현정의 쎈터 : 뷰'에서 다니엘이 악플의 심각성에 대해 일깨웠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현정의 쎈터 : 뷰'에서는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니엘은 해시태그로 '악플 out'을 제기했다. 다니엘은 "얼마 전에도 하나의 안타까운 소식이 또 이어졌다. 설리 씨에 이어서 구하라 씨도 세상을 등지셨다. 악플이 모든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악플이 미치는 영향성에 대해서 중요성을 깨달아야 할 거 같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故 설리는 지난 10월 14일 세상을 등졌다. 故 구하라는 설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 SNS 라이브를 통해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결국에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고 말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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