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드라마 '레버리지'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라는 사진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 촬영 때 배우들과 함께 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함께 출연한 이동건과 김새론, 김권, 여회현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아 훈훈함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정말 재미있어요. 요새 최고로 잼난 드라마", "촬영 수고하셨어요", "언니 제 인생 유일한 연예인인데. 처음 뵌 건 이사돈 때였어요 그 이후 모든 드라마 영화 다 보고. '유일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야?' 하면 '전혜빈 님이요♡'했었는데 결혼하시게 되셨군요. 행복한 마음 90퍼 뭔가 친언니 떠나보내는 마음 10퍼예요. 결혼생활 예쁘게 잘하시고 연기 꾸준히 해주세요"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전혜빈은 오는 7일 비연예인과 1년간 진지함 만남 끝에 비공개 결혼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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