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받은 DJ상 소감을 전했다.
2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집으로 가는 길'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 열심히 노력하는 쏘디가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 DJ상을 받았다.
이에 개그맨 김민경은 "축하해 쏘디^^ 나랑도 쭉 함께 하는 거지?^^♡"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언제나 예쁘세요", "유일하게 듣는 라디오예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SBS 러브FM(서울·경기 103.5MHz)에서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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