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새해에도 고독한 미식가는 계속됩니다~ 맛있는 새해 음식 드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산 남포동 #수중 전골 맛집 #바다집 #고독한 미식가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승현은 "안녕하세요 고독한 미식가 김승현입니다. 오늘 제가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바다집'을 찾아왔습니다. 유명한 수중 전골 원조. 따라오시죠. 여러분 꼭 한 번 드셔보십시오"라고 말하며 음식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구!!!! 건강하고!!!!! 더 부자 되고 많이 행복하길 바랄게요", "에이 이젠 둘이시면서 뭘 그러세요. 사랑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승현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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