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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승 사망 왜? '사기꾼' 장영자 前 사위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김태은 기자
/사진=김태은 기자

4번째 사기로 '사기 큰손'이라 불리며 구속된 장영자의 전 사위 故 김주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주승은 80년대를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함 사세요', '순심이', '야망의 세월', '장미빛 인생', '맨발의 청춘 87' 등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다 장영자의 맏딸과 지난 1990년 결혼했다. 하지만 회사 부도 사건에 연루하며 미국으로 도망가기도 했다.


이후 췌장암이 발병했으나 극복했고, 2000년대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고 드라마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하지만 2007년 김신아와 이혼했고, 얼마 되지 않아 췌장암이 재발해 투병 중 만 45세의 나이로 2007년에 사망했다.


한편 장영자는 지난 6일 2015년 7월~2017년 5월 남편 故 이철희 씨 명의의 주식을 기증하려는데 돈이 필요하다거나 사업자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약 6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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