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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윤시윤 "나는 쫄보..겁 많아도 카메라 돌아가면 연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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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윤시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윤시윤)

배우 윤시윤이 촬영 비화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코너 '우리가 닮고 싶은 워너비 배우 스타 특집 '나는 미남이다''로 꾸며져 배우 윤시윤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드라마 '싸패다'가 지난주에 끝났다. 드라마 '녹두꽃' 촬영도 끝났고"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윤시윤은 "나는 고소공포증도 있기도 하지만, 그냥 흔히 말하는 '쫄보'다. 겁이 많다"라며 "보여주기에는 자존심이 상해 못 한다. 카메라가 찍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연기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입수 장면에는 "입수가 기본이다. 물 속에 들어가는 게 상당히 고난이도다. 들어갔다 나오면 사람이 나른해진다. 피로들이 몰려온다"라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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