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옥택연이 드라마 '더 게임' 시청률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가 "목표 시청률이 따로 있나"라고 말하자 옥택연은 "군대 갔다 오니 시청률 집계가 바뀌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쨌거나 2020년이니까 2020을 다 합쳐서 40% 보겠다"라고 전하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성규가 "'사랑이 뭐길래', '질투' 이런 시절 이야기 아닌가. 요즘은 10%만 넘어도 대박이다. 40% 같은 10%가 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옥택연은 "느낌이 좋다. 배우들도 맡은 바를 다 하고. 분위기도 좋고. 굉장히 큰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옥택연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오는 22일부터 매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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