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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건물주 됐다..석촌동 상가 46억원 매입

발행:
이건희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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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건물주가 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기안84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개 상가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다.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대지 면적은 약 339.2㎡로 102.6평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미스틱 스토리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매입이 맞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기안 84는 네이버 웹툰 '패션왕'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 '복학왕'과 '회춘'을 연재 중이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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