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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측 "지난해 9월 현역 입대..육군 복무중"[공식]

발행:
이경호 기자
배우 오승윤/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배우 오승윤/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음주운전방조 혐의'로 논란이 됐던 배우 오승윤이 지난해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9일 오승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에 따르면 오승윤은 지난해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2021년 4월 전역 예정이다.


군 복무 중인 오승윤은 지난해 7월 음주운전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게 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소속사는 오승윤의 음주우전방조를 인정,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끝까지 동승자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에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방송을 앞두고 촬영 중이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하차했으며, 촬영을 마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편집 됐다.


한편 오승윤은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미망' '재동이' '여인천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KBS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밖에 성인이 된 후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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