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림이 배우 이순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연기경력 52년 차 배우 서우림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와 그녀의 고마운 인연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림은 집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첫째 아들이 살던 곳에 제가 들어왔다. 아들은 제 방을 저를 주고 소파에서 몇 년 동안 자다가 결혼해 나갔다"고 설명했다.
앨범 속 첫째 아들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순재가 보이자 서우림은 "이순재 씨가 주례를 해주셨다. 이순재 아내가 저와 자매처럼 친하다"며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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