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윤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 "엄마는 뭘 해야 할까"

발행:
김혜림 기자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기 그저 건강하게 마음껏 놀고 마음껏 웃고 그런 세상이라면 바랄 게 없겠는데. 너무나 어렵구나. 엄마는 무얼해야 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지는 "우리 아이들 살아갈 세상에 대하여 바이러스에 무서운 날들. 부디 안녕을 바라며"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 라니 양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똑 닮은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지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씨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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