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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박선영 前 아나운서와 식사.."다음에는 제가 밥 살게요"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박선영)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박선영)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최근 퇴사한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지난 4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이 제일 맘에 든다는 사진 한 장과 내가 고른 선배님의 사진 한 장. 다음에는 제가 밥 살게요 선배님. 돈 많이 벌어올게요. 2050년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 함께 마스크를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뽀디 주바페랑 같이 있네요. 잘했어요. 뽀디가 없으니까 심심해요. 뽀디 뉴욕 잘다녀와요. 아프면 안 돼요", "뽀디 그리울 거예요. 짱구 아나랑 뽀디 둘 다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톡톡 정보 브런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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