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딸의 미열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방콕. 함께 있으면 안심.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 제발 코로나 가라 가라. 싱숭생숭한 날들이죠. 우리 힘내요. 잘 이겨내 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가족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가족 간의 끈끈한 사랑을 보여줬다.
한 네티즌이 "딸 열난다더니 괜찮아?"라고 물었고, 장영란은 "대항해 괜찮아요. 조금만 미열 있어도 놀라"라고 답하며 안도했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남편 한창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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