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도티 "유튜브 8년 차..올해 35살 아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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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유민상 김태균 도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유민상 김태균 도티)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가 나이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도티(본명 나희선)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도티가 동안이라 그렇지, 나이가 있다"라고 운을 뗐다.


도티는 "맞다. 35살이다. 완전 아재(아저씨)다"라고 인정하자 DJ 유민상은 "25살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개인적인 계획이 어떻게 되나?"라고 묻자 도티는 "일단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어 열심히 콘텐츠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이로그나 실사 콘텐츠를 많이 하고 있다. 이전에는 도티라는 게임 속 캐릭터로 활동을 많이 했다면, 이제는 얼굴이 나오는 실사 예능 콘텐츠를 하고 싶어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지난 2013년에 했으니 올해 8년 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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