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준희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준희가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 맞다"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준희의 남자친구는 쇼핑몰을 함께 이끌어 온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며 1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현재 쇼핑몰 '에바주니'를 운영하는 김준희는 CEO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최근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쇼핑몰 이름으로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당시 김준희는 "대구시 재난본부 및 인천시 해피홈보육원,서울 청운양로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2,032개의 손소독제를 보내드렸다"며 "소외받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 이 모든 상황들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며 부디 모두가 건강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김준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준희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에 접어든 만큼 그의 열애 소식이 더욱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Mue)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짱', '오! 브라더스', 드라마 '학교2', '여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2006년엔 쇼핑몰 에바주니를 론칭, 에바홀딩스 CEO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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