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득남' 정정아 "제왕절개 회복 중..호화에 둘째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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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기자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정아가 회복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3일 저 자연분만 아니에요. 어떤 기사는 자연분만이라고 나왔네요. 입원해서 제왕절개 수술하고 회복 중이에요"라고 정정했다.


이어 "4박 5일 병실에서 회복할 예정. 몸은 힘들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한 건물에 소아과, 내과, 외과,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같이 있으니 코로나 사태지만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라고 전했다.


몸 상태에는 "병원 곳곳 찍고 싶은데 아직 걷기가 힘들어서^^ 방만 찍었네요. 신랑이 찍은 사진인데 지금 보니 첫날 아파서 누워있는 마누라보다 병실이 마음에 들어 찍고 있었어요. 풉. 달달이 보러 간 곳도 이쁘고 인테리어 이렇게 예쁘기 있기없기~ 호텔에 있는 기분이라 몸은 아파도 기분은 업되네요. 이 이쁜 병실을 떠나야 한다니 아쉽지만 산후조리원도 이쁘겠죠?"라고 작성했다.


그러면서 "밥 잘 나오는 건 더 말하기도 싫음. 신랑이 집에를 못 가요. 한 끼 한 끼 기대 기대. 맛집이 여기있었군 룸서비스~ 이런 대접이라면 둘째도 (생각하게 된다)"라며 "달달아 여기서 너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배는 아픈데 기분은 좋아. 첫 날은 아파서 못 봄"이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정정아는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 "지난 3일 달달이(아이)가 태어났고, 지금은 출산 3일째다. 몸 회복을 하고 이제 다시 아기를 보러 갈 수 있게 됐다"고 현 상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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