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3남매와 함께 쓰는 깔끔한 러브하우스 공개 "오늘도 육아 파이팅"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1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은 한방에서 모두 같이 자요~~ 이젠 재하까지 함께 하게 되서 복잡해요"라고 글을 써 내렸다.


이어 "태하는 범퍼 침대 윤하는 원목 아기침대 사용했는데.. 재하는 지금 그냥 제 침대 위에서 자고 있어요~~ 아직은 움직이지 않아서 다행인데 이제 곧 움직이기 시작하면 어딜로 잠자릴 바꿔야 할지 고민이에요~ 짐 늘리는 건 싫고.. (미니멀라이프하고 싶음요)"라고 작성했다.


또 "엄마의 바람은 태하가 자기 방에서 자고 윤하랑 재하랑 같이 자면 딱 좋을꺼 같은데~~^^ 아님 태하 혼자 제 침대에서 자고 아이들 침대에서 저랑 윤하, 재하랑 자도 괜찮을 거 같고요!"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하 놀이방을 치우고 재하방을 만들어줄까 생각했었는데... 윤하가 너무 좋아하는 놀이방이라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 (라방할 때 많은 분이 윤하 놀이방을 지켜주라고 하셔서^^) 제발 정리만 잘하자 윤하야!"라며 아이 사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저는 피곤하면 이상하게 더 정리하고 싶고 지저분한 걸 못 보겠어요~~

오늘도 이렇게 나름 깔끔하게 정리했더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힘내서 육아 화이팅"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에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첫째 아들 태하 군을 얻고,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출산했다. 올해 1월에는 셋째 재하 군을 슬하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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