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남편과 조리원 퇴소 기념사진 "달달아 밖으로 나가자"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배우 정정아가 득남 후 조리원을 퇴소한다고 알렸다.


29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하는 날. 이제 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네요. 배불러서 올 때는 정신없이 출산하고 아프고 힘들었다가 몸도 회복하고 마음도 회복하고 육아 전쟁 속으로 ~ 얼마나 하고 싶었던 전쟁이었나.. 벌써 허리가 손목이 아파서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해서 미칠 지경이에요. 육체와 마음 만감이 교차하네요 ♡"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누구나가 소중한 아이이지만 저 또한 힘들게 가진 아이이고, 노산에 초산이다 보니 아이 출산 병원을 엄청 알아보고 다녀봤어요. 병원 복이 있었네요♡"라며 "정말 감사했어요 마음으로 배려하고 진료해주셔서. 막상 집으로 오니 더 그리운 천국 조리원♡"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여보 오랜만이야. 어색한 부부, 육아 전쟁 출동. #종로는 잘 있었니? 달달아 집에 가자. 둘이 나와 셋이 들어가네. 남산 1호터널 이제는 공짜. 3명이면 공짜"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3일 태명 '달달이'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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