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두 딸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 날 딱이죠. 인교진 씨만 사진에 나오면 사투리가.. 그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널부러진 인교진과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모던한 침실 인테리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완벽한 흐린 날 일상이네요", "셋 다 닮은 느낌", "침실 인테리어 예쁘네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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