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꿈꾸는 라디오' 하차 "이별의 시간 잘 채울게요"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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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경이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DJ 활동을 마감한다.


21일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박경은 자신이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의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앞서 박경은 지난 20일 생방송을 통해 직접 하차 소식을 전했다. 특히 얼마 전 DJ를 맡고 1주년이 된 날을 기념한 터라 더욱 아쉬운 마음이 더했다.


이와 관련, 오는 23일 진행되는 '갑자기 분위기…?' 코너에는 박경이 소속된 그룹 블락비 멤버 중 군 복무 중인 태일과 비범을 제외한 지코, 재효, 유권, 피오가 출연, 박경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경은 "아쉬움이 많이 남겠지만, 남은 한 주 동안 오래 기억될 좋은 이별의 시간 같이 잘 채워 나가요"라고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멘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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