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조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의 운동 일지. 아침 저녁 윗몸 일으키기 & 하복부 운동 & 힙업 운동 100개. 짬날 때마다 허리 근력 강화를 위해 코어 운동 홈 트레이닝. 새벽마다 45분 코스로 조깅. 3개월 만에 소독제로 중무장하고 마스크 착용하고 요가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민아는 "스킨도 안 바른 100% 민낯. 피부 관리 전 뇌 휴식 멍 놓기"라는 글과 함께 피부관리실에서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특히 "하루 24시간을 72시간처럼 활용하기. 나는야 시간부자"라는 코멘트를 통해 부지런한 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조민아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자기관리 갑", "날씬한 몸매 유지는 역시 꾸준한 운동이네요", "멋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결혼을 알렸던 연인과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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