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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94kg→22kg 감량' 세월 역행 반쪽 근황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쥬비스
/사진=쥬비스


방송인 서경석이 개인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서경석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다이어트 전 볼록한 배와 후덕한 턱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서경석은 22kg 감량 후에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날 정도로 멋있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경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50대를 코앞에 둔 중년에 접어들면서 체중까지 94kg까지 찌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며 "다이어트 후에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방송을 할 때도 멘트까지 밝아지고 힘이 많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는 서경석은 다이어트 후 표정에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경석은 자신의 SNS에 "#8주만에 #94kg에서 #22kg감량 #내가이정도였나? #다신안쪄야지 #다이어트너무쉬웠어"라고 밝힌 바, 네티즌들은 "완전 세월을 역주행하셨네요", "8주만에 22kg를 어떻게 뺀 거예요? 완전 예전 모습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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