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식당 배신"..'포방터 홍탁집' 위생평가 최하..네티즌 분노[★NEWSing]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포방터 홍탁집 SNS
/사진=포방터 홍탁집 SN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방터 홍탁집이 위생평가 최악의 집으로 점검을 받은 후 시청자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18일 포방터 홍탁집을 운영하는 사장 아들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가게에 대해 안타까움을 내비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SNS에 "나는 믿는다 그는 '백종원의 뒷목식당'으로 만들지 아니하다는 것을", "잘 된다고 초심을 잃다니 어쩌나 다 알아버렸네요", "사장님 위생 더 신경쓰세요 응원합니다", "여름에 위생이 얼마나 중요한데", "솔직히 배신감 느낀건 사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이 같은 반응이 나온 것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의 방송 내용 때문. 이날 방송에선 과거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받은 식당들의 현재 위생상태를 재점검했다.


그 결과 가장 위생상태가 나쁜 식당으로 포방터 홍탁집이 평가 받았다. 이 가게는 2018년 11월 솔루션 때도 사장 아들의 태도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은 바. 사장 아들은 다시 달라진 태도를 보였지만 그럼에도 위생상태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백종원은 위생점검 후 홍탁집 사장에게 "사장님, 어머님 이러면 안 된다. 이러면 큰일 난다. 응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며 "두 분 음식점은 우리 프로그램에도 상징하는 바가 크다. 응원하고 희망을 얻은 사람들이 많은데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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