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소식을 알렸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10일간의 도전이 막을 내렸다. 사실 바쁜 일정을 핑계로 식단을 7일 정도밖에 못 지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4kg 감량. 그렇게 완벽한 슈트 핏이 완성됐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2.1kg에서 87.7kg으로 감량에 성공한 장성규의 몸무게가 적혀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파란색 슈트를 입고 달라진 미모와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와, 부러워요. 비법 공유 좀 해주세요", "뭔가 달라진 거 같다", "운동도 병행하신 거예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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