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7월 6일 입대..직접 전한 손편지 "사랑합니다"

발행: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배우 우도환이 입대를 앞두고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우도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편지 사진을 올렸다.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편지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시겠지만 팬 여러분께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7월 6일에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됐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직접 만나 인사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습니다. 저의 20대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우도환은 "많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며 편지를 마무리했다.


우도환은 최근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극과 극의 1인 2역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