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조현영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뜨개질로 기분 전환을 했다.
조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속 건강한 마음의 면역력 위한 마음방영챌린지에 참여합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코로나19 로 인해 마음껏 돌아다니기 어려운 시기에 저는 기분 전환을 위해 뜨개질을 하면서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고 있습니다!"며 "뜨개질을 하다 보면 마음이 한결 평안해지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은 건강한 마음을 위해 어떤 걸 하시나요?"라고 덧붙였다.
조현영은 우희, 우디, 김선혁 등을 마음방역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정하기도 했다.
한편 조현영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MBC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를 시작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