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7주' 김보미 "몸 안 좋아서 2주 외출금지"..송윤아 "무조건 조심해"

발행:
박소영 기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가 임신 17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부인과 갔다가 집 앞 카페. 몸이 안 좋아서 또 2주 외출금지. 침대 생활 누워만 있는데 힘들어요. 여러분 튼살크림 어디 것이 좋은가요? #임신 17주 #심쿵이 #튼살크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윤전일과 카페에서 사진을 찍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미는 밝게 웃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조리 잘 하세요", "얼른 건강 회복하시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해당 게시글에 배우 송윤아가 "무조건 조심하고 건강해"라며 김보미를 걱정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7일 공개 열애 중이던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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