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민(41)과 정아라(37)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부모가 된다.
12일 강성민 소속사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성민의 아내 정아라는 현재 임신 9개월로, 오는 9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아라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마지막 날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준 '이유' 16주째 건강히 자라고 있다"며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에도 남편 강성민과 함께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강성민과 정아라는 지난해 6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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