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만에 주수 사진 찍었어요. 이제 100일 남았는데, 왜 벌써 무서운 건지. 이제 저 청바지 입기가 힘드네요. 몸무게 51키로. 저 9키로쪘는데. 괜찮은 건가요"라는 글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청바지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낸 모습이다. 또 임신 25주 5일차라고 알리기도 했다. 엄마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는 결혼 소식과 함께 소속사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출산 예정일은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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