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미가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 회장님. 아기 띠 졸업 못 하고~~ 아직도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게 좋은 #우리 회장님. 못 먹은 거 없이 언니들보다 더 잘 먹고 쑥쑥 커가는 중입니다!!"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아이들과 북적북적 오늘은 또 무엇을 하며 놀아줄지.. 고민입니다~~ 연령대가 차이가 나니 놀이도 다 달라야 하는. 오늘도 일단 미용실 놀이 해야 할까요? 뭐 해 먹을 지 뭐하고 놀 지 늘 고민. 아이디어 공유해주세요"라며 애정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아주 가까이에 있는데.. 우리는 늘 내가 가진 건 행복이 아닐꺼야.. 라며 부정적으로 내가 가진 것조차 누리지 못할 때가 많은 거 같아요... 감사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보아요 우리"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윤미의 막내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박을 먹거나 책을 읽는 등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생활을 보였다.
이윤미는 2005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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