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지은이 자가 격리 중 2만보를 넘게 걸은 근황을 알렸다.
오지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886걸음?! 그냥 전화 올 때마다 걸었을 뿐인데, 이만보를 넘다니. 이렇게 쉽게 넘다니. 무심결에 보고 깜놀했어요. 자축의미의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만3886보를 걸은 기록이 남아 있는 스마트워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은은 "슬기로운 자가격리", "칭찬받아 마땅함", "이만보 돌파"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자찬했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10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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