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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세 아이 엄마의 육아로 잠 못 드는 밤 "잠이 너무 안 온다"

발행:
정가을 기자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고된 육아의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너무 안 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불이 꺼진 집에서 홀로 잠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율희의 미모가 사랑스럽다.


율희는 이어 "애들 재울 때 잠깐 잠들었다가 깼는데 잠이 안 와서 거실에 앉아 있다"는 한 네티즌에게 "저도 아까 잠깐 10분 졸았다고 잠이 안 와요"라며 육아의 고됨을 전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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