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출산 가방 싸기 완료! 예정일이 20일대로 진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 가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언제든 병원 갈 준비가 돼있어야 한대서 출산 경험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가며 꼭 필요한 것만 챙긴 미니멀리스트 출산 가방 리스트입니다"라며 세면도구를 비롯해 필요한 물건들을 세세하게 공유했다.
같은 날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산을 앞둔 심경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희는 "예정일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아기가 2주 정도 크다고 해서 빨리 나올 것 같은 느낌에 무섭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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