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예쁜 아가를 두고 어찌 회사를 다시 나갈까. 아쉬움도 걱정도 많은 요즘. 남은 시간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함께 할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아들을 안고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 아나운서와 아들을 향한 사랑 가득함을 엿 볼 수 있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4월 영화감독 소범준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2월 득남했다. 또 결혼 당시 소범준 감독의 부친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라고 알려지면서 '교촌 며느리'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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