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미가 가족 사랑을 보였다.
14일 오후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가족 가로수길로 총출동. 겨울 준비로 애들 패딩 보러왔다가 예쁜 게 너무 많아서 눈이 돌아감. 세 딸들 입혀보고 신발 신겨 보고... 한 명은 기어 다니고 한 명은 잡으러 다니고.. 옷들 사이에 숨고 찾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그 와중에 사이즈 찾아주시고 웃어주시고 직원들께 참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여기서 한참 놀다가 가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은 애들 꺼 골라주느라... 제꺼는 몇 개 못 보고... 눈으로 몇 개 찍어두고 왔어요~ 조만간 저 혼자 조용히 가보렵니다^^ 오늘도 하루가 길~~~것으로 예상되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와 아이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슨 옷을 입어도 잘 소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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