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꾸준한 선행을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9일 오전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4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가장 어려울 때가 더욱 열심히 돕고 나눌 때인 거 같습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오늘은 총 2000장. 마지막 200장 릴레이로, 한 장 한 장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합니다.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 은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사랑의 연탄 250만 장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라고 쓰여있는 현수막 앞에서 연탄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부터 신발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장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빛이 나는 그의 선행이 눈에 띈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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