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집안일 고충 토로 "엄마도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싶다!"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쿨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쿨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쿨 출신 유리가 집안일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오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 치워도 치워도 티 안 나는 집안일.. 끝이 없는 집안일. 주부-엄마는 하는 일이 너무 많은데...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알아달라고 집안일 하는 거 아니지만, 엄마도 놀고 싶고 여유롭게 책도 읽고 싶고 엄마도 친구들하고 수다도 하고 싶고.. 그냥 오늘은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싶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 주말은 심지어 월요일까지 롱 위캔(long weekend, 긴 주말). 왜 이렇게 쉬는 날이 많은 건가요? 엄마, 아빠들 주말 힘냅시다!! 이번 주 평온한 주말을 위해 혼술 한 잔 할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리는 가사노동 하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보여줬다. 계속해서 넓은 집을 청소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남편 사재석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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