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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강아지 불상해 보여" 댓글에 "사료라도 선물해주세요"[스타IN★]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미려가 자신의 반려견을 향한 한 네티즌의 지적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미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방송 볼 때마다 느끼지만 강아지들 너무 불쌍해 보여요"라고 의견을 남겼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에 김미려는 "우리 나나랑 쪼가 많이 안 나와서 그런가요? 항상 '살림남' 촬영할 때 나나랑 쪼는 카메라 감독님들과 작가님들과 피디님 사이에서 잠을 잔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혹시 결혼하셨나요? 아이가 둘 있고 강아지가 둘 있으신지. 사람 아이들 3명에 강아지 or 고양이 3마리 이상이신 상황이실까요? 우리 나나랑 쪼가 불쌍해 보이시면 간식이나 사료라도 선물로 보내주세용~ 제 대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대댓글 안달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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