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시크함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바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앞서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한 후, 이전보다 날렵한 턱선 등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키로(kg) 감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살 많이 빠졌네요" "제주도 드라이브 중이신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남편과 이혼 조정 중이라며 파경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2014년 7월 동갑내기 윤종 씨와 결혼했다. 2015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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