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동현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동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딸~ 얼른 단우오빠 만나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현이 딸을 품에 안고, 젖병을 물린 모습이 담겼다. 딸을 바라보는 김동현의 표정에서는 다정하고, 행복함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특히, 격투기 선수로 거친 경기를 펼치던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랑이 넘쳐 보이네요" "너무 예쁜 모습"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송하율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9년 9월 득남했다. 지난 6일에 득녀했다.
김동현은 지난해 JTBC '뭉쳐야 찬다' 외에 '캐시백' '대탈출3'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또한 오는 2월 첫 방송될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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