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현숙이 제주도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봄봄. 홀로 브런치. 쿄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이 빨간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클로즈업 된 장면으로 턱선의 'V라인'이 눈에 띈다.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1kg 감량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그녀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쁘네요" "제주도 좋다" "홀로 브런치라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남편과 이혼 조정 중이라며 파경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2014년 7월 동갑내기 윤종 씨와 결혼했다. 2015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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